사진 : 강원도청 전경
사진 : 강원도청 전경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7. 29.(수) 14:00 도청 본관회의실에서「강원도 비상경제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제7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금년도 상반기에 신속한 재정투입 등을 통해 도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 대응하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하반기 국내 경기 전망이 불투명 해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계획’ 점검 및 ‘道 디지털 전환사업 추진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제7차 대책본부 회의를 가졌다.

대책본부는 금년도 하반기에 지역소비 촉진,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경제 활력 대책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병렬 경제부지사는 회의시 “금년도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사업비 집행 등”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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