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최익화 작가의 개인 사진전 "흔적들.."이 오는 9월 14일(월요일)부터 20일(일요일)까지 오노트(5NOTE : 강원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47-9)에서 오전 11시30분~19:00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흔적들.."의 주제로 오랜 세월 빛에 산화 된 색과 오랜 시간이 만든 결정적 작품들을 느낄 수 있다.
최익화 작가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표상하는 결과물들이 되기를 바란다. 곧 사라져져버릴 그 흔적들이 끝내 남겨졌으면 하는 마음을 작품에 남긴다"고 밝혔다.
한편, 최 작가는 "현,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지회 사무국장과 KBS 열린아카데미 DSLR 강사, 한국뉴스통신사 보도국장으로 활동하고, 2018년 NH농협 초대전(氷, 겨울꽃) 서울, 대한민국사진축전-Photo Festival ＆ Art Fair-DDP 서울, 2019년 NH농협 초대전 춘천" 외 다수에 참가한 경력을 자랑한다.
또, 2018평창동계올림픽 불꽃축제전국사진공모전(대상), 2017. 한국사진진작가협회 강원도지회(삼걸상), 2018.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별전국사진공모전(대상), 2018. 2019. 강원도사진대전(입선·특선) 등에서 입상경력이 화려한 작가이다.
정강주 기자
kumdo1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