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도교육청
사진 : 강원도교육청

[교육=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1일(금)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59명 중 54명(91.53%), 중졸응시자 244명 중 203명(83.20%), 고졸응시자 929명 중 697명(75.03%)이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 모군(11세), 중졸 오 모양(11세), 고졸 백 모양(13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송 모씨(75세, 여), 중졸 서 모씨(74세, 남), 고졸 장 모씨(70세, 여)다.

또한, 최고득점은 고졸 검정고시에서 김 모양(16세) 외 9명이 평균 100점, 중졸 검정고시에서 윤 모군(13세)이 평균 98.00점, 초졸 검정고시에서 이 모군(11세) 외 1명이 평균 100점을 받았다.

한편, 한편, 합격증서는 11일부터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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