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은재,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종회 특별출연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신예 배우 이은재가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종회에 특별 출연한다.

이은재는 15일 방송 되는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종회에서 청순미 넘치는 문하생 역으로 출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를 두고 펼치는 치명적 삼각 멜로 드라마로 방영 내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은재는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주인공 김연두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세림고등학교 2학년 동급생인 ‘엄소미’ 역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은재가 특별 출연하는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종회는 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