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본 대외무역기구가 ‘팬데믹 이후 미래 사회, 2025 엑스포에 거는 기대, 오사카 간사이 지역의 잠재력’을 주제로 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 : 일본 대외무역기구가 ‘팬데믹 이후 미래 사회, 2025 엑스포에 거는 기대, 오사카 간사이 지역의 잠재력’을 주제로 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일본 대외무역기구(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약칭 JETRO)와 일본 2025 세계박람회협회(Japan Association for the 2025 World Exposition)가 2021년 3월 3일 ‘팬데믹 이후 미래 사회, 2025 엑스포에 거는 기대, 오사카 간사이 지역의 잠재력’이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후 변화, 환경 문제, 경제적 격차 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적 도전 과제가 됐다. 참가자들은 심포지엄에서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EXPO 2025 Osaka Kansai)’가 이러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의 역할과 중요성을 집중 고찰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까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의한다. 2부는 간사이 지역 생태계와 혁신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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