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MR 센서 IC, ‘S-5701 B 시리즈’이다.
사진 : TMR 센서 IC, ‘S-5701 B 시리즈’이다.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에이블릭(ABLIC Inc.)[사장: 이시아이 노부마사(Nobumasa Ishiai), 본사: 도쿄 미나토구)]이 24일 ‘S-5701 B 시리즈’ 표면 실장 TMR(터널 자기 저항) 센서 IC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센서 IC는 초저 전류 소비와 높은 자기 감도 및 긴 수명을 특징으로 하며 동작 전류 소비가 겨우 160nA에 불과한 자기 센서 IC이다.

‘S-5701 B 시리즈’는 TMR 센서 IC지만 이방성 자기 저항(AMR: Anisotropic Magneto Resistive) 센서 IC나 거대 자기 저항(GMR: Giant Magneto Resistive) 센서 IC 등 다른 MR 센서 IC와 달리 고감도 및 초 저전류 소비(160nA)가 특징으로 기존 리드 스위치의 한계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리드 스위치의 한계와 이를 해결하는 TMR 센서 IC의 장점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u9ysLe)

에이블릭은 이제 수평 자기장을 감지하는 ‘작고 스마트하고 단순한(Small, Smart and Simple)’ 제품 라인업에 TMR 센서 IC인 신제품 ‘S-5701 B 시리즈’를 추가해 리드 스위치 대체품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제시함으로써 고객 기반을 더욱 넓힐 수 있다.

S-5701 B 시리즈의 주요 사양

1. 3.3V의 전원 전압을 사용할 때 IC의 평균 전류 소비가 160nA로 일반 AMR IC 소비 전류의 약 1/6에 불과함.
2. 작동 전압 범위가 1.7~5.5V, 작동 온도 범위는 -40~125°C이며, 광범위한 작동 환경을 충족함.
3. 초박형 TSOT-23-3S 패키지 채택
4. 높은 자기 감도의 BOP = 1.0mT 제품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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