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현호가 본명을 내걸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박현호가 본명을 내걸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박현호는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곡 '돈돈돈'을 발표한다.

'돈돈돈'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내용의 곡이다.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장르로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임영웅의 '히어로(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프로듀서 멧돼지와 김시온이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히트곡 메이커들 손에서 탄생한 박현호와 꼭 맞는 웰메이드 곡 '돈돈돈'을 향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박현호는 '돈돈돈'으로 독보적인 흥과 남다른 끼를 가득 발산할 예정이다. 일찌감치 인정받은 배우급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가창력 역시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인생 제2막을 열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트라이(Try)'를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연한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탄탄한 실력과 한계 없는 가능성을 모두 입증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박현호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알릴 '돈돈돈'은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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