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중점 추진해 온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과 함께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상권활성화 재단 설립,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건립 추진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잇따른 대기업 폐쇄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추진한 이러한 사업들이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 속에서 골목상권 붕괴를 막는 버팀목이 되어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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