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무릎 근력강화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무릎 근력강화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소외계층우선)을 위한 무릎 근력강화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릎 근력강화 운동서비스의 제공지역은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철원군 등으로 서비스이용이 제한된 곳이다.

해당 서비스의 이용대상은 무릎 질환의 예방 차원에서 근력 보강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기준으로 한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무릎 근력강화 운동서비스는 춘천 또는 주변 지역(홍천, 화천 등)의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특히 겨울철 무릎 건강 관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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