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 건강운동센터 척추측만예방운동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 : 가온누리 건강운동센터 척추측만예방운동 프로그램 포스터

[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건강운동센터(원장 김덕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척추측만 및 체형관리, 기초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회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적인 보행분석과, 정적자세평가를 통한 불균형적 신체를 파악하여 각 개인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근력과 스트레칭운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이는 근력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근골격계 문제(척추측만 등)에 대해 예방과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에 김덕수 원장은 "춘천을 포함 한 서비스 이용 가능지역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철원 등의 주민을 대상(청소년 우선)으로 하는 척추측만 및 체형관리, 기초체력 향상 프로그램은 체력감소로 인한 근골격계 문제 예방이 필요한 일반인과 청소년,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모집은 2022년 2월 1일 ~ 12월 31일까지 청소년, 장애인,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각 30명 기준 총 90명이다. 신청 및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70-4048-2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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