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김동원 인천후원회 이사, 이상헌 부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우종훈 연수 청소년 육성회 위원장, 최불암 전국후원회 회장, 정훈 인천후원회 이사, 주현경 인천후원회 이사가 후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김동원 인천후원회 이사, 이상헌 부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우종훈 연수 청소년 육성회 위원장, 최불암 전국후원회 회장, 정훈 인천후원회 이사, 주현경 인천후원회 이사가 후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연수 청소년 육성회(위원장 우종훈)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회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회장 정덕수)와 함께 진행했다.

연수 경찰서 내에 있는 연수 청소년 육성회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을 하고 있는 우종훈 위원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아동복지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는 최초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됐으며, ‘아이들의 꿈을 [잇:다]’ 캠페인 선서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선봉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아이들의 꿈을 [잇:다]’는 보호종료아동의 꿈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자는 정기 후원 릴레이 캠페인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는 2022년에 정기 후원자 740명 발굴을 약속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에서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 후원금 1만원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천광역시 5만원 후원금 매칭으로 총 6만원의 자립지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종훈 수석부회장은 “연수 청소년 육성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아이들의 꿈을 [잇:다] 캠페인을 통해 보호종료아동 740명의 꿈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외된 아이들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아이들의 꿈을 [잇: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부에서 불우아동 결연 사업을 위탁받았으며, 1948년부터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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