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최용국 벤처타임즈 발행인과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최용국 벤처타임즈 발행인과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벤처타임즈(발행인 최용국)가 메타지음(대표 장희돈)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4차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국 벤처타임즈 발행인과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 각 기관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양자컴퓨팅 솔루션 △5G 특화망 △AI 영상 분석 솔루션 △손바닥 정맥 인증 솔루션 △기능연속성계획(Continuity of Operation Plan: COOP) 관리 시스템 △ESG 탄소 저감 솔루션 △AI 영상 기반 심리 감정 측정 솔루션 등 4차 산업 분야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중소기업에 필요한 솔루션 프로그램 매칭 및 지원, 연구 관련 워크숍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시행 등 상호 교류로 최신 4차 산업 창업 기술 정보를 지원 및 공유하기로 했다.

메타지음은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4차 산업 전문 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가진 마인드아이와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감정 인식 및 보안 사업의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벤처타임즈와 업무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관련 스타트업 및 벤처, 중소기업에 필요한 솔루션 매칭과 홍보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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