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K팝 커버 댄스 메들리로 새로운 퍼포먼스 맛집에 등극했다.
사진 :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K팝 커버 댄스 메들리로 새로운 퍼포먼스 맛집에 등극했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카운트 댄스(COUNT DANCE)'를 통해 K팝 커버 댄스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칠린은 곡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있지(ITZY), 갓 더 비트(GOT the beat), 세븐틴(Seventeen), 리사(LISA), 방탄소년단(BTS), 엔시티 드림(NCT DREAM) 등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완벽 커버해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아이칠린은 있지의 '로꼬(LOCO)'와 갓 더 비트의 '스텝 백(Step Back)', 리사의 '머니(MONEY)'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세븐틴의 '히트(HIT)',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엔시티 드림의 '헬로 퓨처(Hello Future)' 퍼포먼스로는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18일 원더케이(1theK) '노 필터 스테이지(NO FILTER STAGE)'를 통해 공개한 영국 가수 아와(AWA)의 '라이크 아이 두(Like I Do)' 커버 영상으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선보인 아이칠린은 이번 영상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남다른 진가를 입증했다.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아이칠린은 오는 27일 정오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발표하고 자신들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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