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건강운동센터는 퍼스널트레이닝을 통한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건강운동센터는 퍼스널트레이닝을 통한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건강운동센터(원장 김덕수)는 지역주민(소외계층 우선)을 대상으로 퍼스널트레이닝을 통한 체형관리(다이어트 등) 및 체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퍼스널트레이닝 체력 증진 프로그램의 제공지역은 강원도 춘천을 비롯하여 인근에 위치한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 등에 거주하고 있는 전연령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범위가 급격히 감소되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가 다시 일상회복이 이루어지면서 발생하는 체력 부족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1:1 개인 운동프로그램 또는 1:3 그룹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에 해당되는 경우 우선 선발되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김덕수 원장은 '실내 활동이 주를 이루는 최근 생활방식이 코로나-19가 종식에 가까워지면서 야외활동으로 변경되고 있는 이 시점이 체력 증진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체력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지거나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체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가 되야하고 퍼스널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퍼스널트레이닝 체력 증진 운동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70-4048-2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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