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가 7월 23일 토요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수원시 소재)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토론회’(이하 청바지 토론회)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청바지 토론회는 이창규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의 ‘경기도 청소년의 정책참여 활성화 방안’을 발제로 시작했고, 경기도 내 청소년 및 시 군 청소년참여위원회 130여 명이 참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각자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진 경기도청 평생교육국 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청바지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해 대면·비대면(유튜브 생중계)을 병행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권구연 센터장은 “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 내 청소년 참여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