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운동 통증 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운동 통증 예방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무릎 통증 예방운동서비스를 지역주민(소외계층 우선)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될 서비스는 강원도 춘천을 비롯하여 인근데 위치한 화천, 홍천, 양구, 가평 등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무릎 통증 예방운동서비스는 생활체육인, 직장인, 주부, 학생, 노인 등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릎 통증에 대한 예방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릎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근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무릎 주변 근육에 대한 강화를 통해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에 해당되는 경우 우선 선발되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주변에 아프지 않은 지인이 없을 정도로 무릎에 대한 통증은 가장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데 충분히 적절한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라며, '질환이 발생한 이후에 대처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우선 적용된다면 신체적 건강을 비롯하여 삶의 질 향상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를 비롯하여 재활운동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070-4048-22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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