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준비 그리고 축제!!

내일 제16회 인제빙어축제가 열린다. 인제군(군수 : 이순선)은 이번 행사가 강원도를 넘어 전국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대대적인 규모로 인파가 참여 할 것을 예상하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자의 안전과 쾌적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차량통제요원, 식당, 진행요원 등 예절과 친절교육을 4시간 이상 실시했다고 한다.

사진 : 이순선 군수는 행사 참가자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시설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 : 이순선 군수는 행사 참가자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시설을 체크하고 있다.

인제군 행사 담당자는 "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불편과 사고가 있어서는 성공적으로 평가 할 수 없다" 고 언급하며, 만약을 대비하여 훈련된 안전 요원들과 보험 일체도 빠짐없이 준비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서 인제군은 기본과 예절, 교육, 시설, 안전, 얼음상태 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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