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에서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 임원들이 알콜중독자 및 노숙자 등을 위해 게르건축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사진 :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에서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 임원들이 알콜중독자 및 노숙자 등을 위해 게르건축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이 2022년도 하반기 첫 몽골(울란바토르 지역)국가 봉사를 진행하고, 2023년도 상반기 해외 소외지역 지원 기관(해외 교회, 선교지, 학교, 보육원 등)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 소외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 기관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배적 사회지역에 비해 경제개발이 낙후된 국가(해외국가 모두 해당)에 소속된 지역 내 교회(선교지 포함), 학교(초/중/고), 보육원 등 2개 기관이다.

지원품목으로는 생필품, 생필품, 건축비(300만원 상당) 등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이다. 접수기간은 2022년 12월 18일(일)까지이다.

허문영 단장은 "저희 봉사단의 첫 해외봉사 몽골(울란바토르 지역)국가 지원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2차 봉사국가 비영리 단체와 기관을 모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된다. 1차 몽골 해외봉사에서 알콜중독자 등을 위한 재활운동, 스포츠용품, 게르건축, 물품, 건축공사비 지원 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 2차 봉사를 위한 해외국가의 많은 기관이 지원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도 상반기 해외 소외지역 지원 기관(해외 교회, 선교지, 학교, 보육원 등) 모집 등에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홈페이지 http://easis.kr/board/index.html?id=notice&no=57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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