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척추전방전위증'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척추전방전위증'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척추전방전위증' 예방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척추전방전위증 예방운동프로그램은 경기도 남양주를 비롯하여 도농, 구리, 진접 등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나가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키는 근골격계 질환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척추 관절 돌기가 골절된 경우, 노화로 인한 디스크와 관절이 퇴행된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며 청소년, 일반인, 주부, 직장인, 노인, 생활체육인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한편,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주식회사 아사힘 대표 등)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앉아 있다가 일어서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가 아프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여길 시 더 심한 척추전방전위증을 겪을 수 있다. 그렇기에 이를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인한 예방운동 프로그램 및 운동재활, 건강운동, 스포츠재활, 운동처방, 수술 전 후 재활운동 등의 자세한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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