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비만 예방 및 관리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은 비만 예방 및 관리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건강운동재활 서비스제공 전문기관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비만 예방 및 관리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보다는 '체내에 과다하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인 상태'를 의미한다.

비만의 경우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비만이 유발된다. 일반적으로는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량보다 커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일반인, 주부, 노인,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관리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성인병 중 하나인 비만은 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생식 관련 질환, 지방간, 담석증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일부 암의 발생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에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필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만 예방 및 관리 운동프로그램을 위한 운동재활, 운동처방, 건강운동, 수술 후 재활운동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070-7774-1102, 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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