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각자 다른 생각과 체질 등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중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본인의 체형이다.

미국의 유명한 트레이닝 서적에서는 사람의 체형을 3가지(내배엽, 중배엽, 외배엽)로 나누어 설명했다. 체형별 운동을 설명하면서 마른체형을 가진 사람은 무게를 집중시키는 운동을 권했고, 뚱뚱하거나 비만인 사람은 가벼운 무게 실시 중 갯수를 올리는 방법을 설명했다.

사람들의 체형에 따라 운동프로그램은 달라져야 한다.
사람들의 체형에 따라 운동프로그램은 달라져야 한다.

근육질의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무게와 갯수를 적정하게 진행하는 것을 서술하기도 했다. 이승찬 운동처방사는 사람마다 본질이 다르듯이 체형도 차이가 많다고 설명하면서 본인의 체형을 바로 알고 운동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처방사는 체형이 뚱뚱할수록 갯수 20개 이상, 5세트 실시하는 것을 권하면서 무게는 가벼운 무게로 지정하는 것을 설명했다. 마른 체형은 무게를 약간 무겁게 하는 운동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고 13개 미만, 5세트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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