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사힘 남양주본점에서 골프로 인한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척추기립근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주)아사힘 남양주본점에서 골프로 인한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척추기립근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골프로 인한 목디스크 증상은 척추기립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27일 밝혔다.

목디스크는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이다. 골프는 몸의 회전을 이용하는 운동으로 척추의 근력이 정확도 등을 나타낸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골프는 편측으로 진행하는 스포츠이며 스윙 동작 시 한 쪽으로 몸을 틀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며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나기 쉬운 스포츠이다"며 "그 중 목디스크는 주로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발생하는데 상체를 회전하는 골프는 개인에게 적합한 근력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을 시 척추의 힘이 약해지기 상당히 쉬운 스포츠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지 않은 채 골프를 진행할 경우 목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 뿐만 아니라 허리, 어깨, 골반 등 다른 부위에도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이를 예방 및 관리하는 운동 프로그램은 필수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골프 어깨부상, 축구선수 부상관리, 스포츠부상 예방 및 관리,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남양주 본점 070-7774-1102~1103 / 춘천지점 070-2205-4048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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