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는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원장 강희진)는 허리디스크와 요통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허리통증예방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의  모든 재활운동서비스는 춘천을 비롯하여 주변 지역인 화천, 홍천, 양구 등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선발하여 제공된다.

허리디스크예방 운동서비스는 장애인 및 노인 등을 포함하여 현대인들의 직업 형태가 사무직으로 전환이 되면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허리 주변 근력의 약화로 인해 통증을 동반한 저림 현상, 무기력증, 기능적 상실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해당 질환에 대해 적절한 조치는 허리근력을 강화하여 허리디스크를 비롯하여 척추협착증, 요통, 척추측만증 등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번에 제공될 허리통증예방 운동서비스는 지역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노인 등은 우선순위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강희진 원장은 '최근 들어 장애인 및 노인 외 직장인부터 주부,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되고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질환이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해당 운동서비스는 2024년 2월 28일까지 모집하며 재활운동서비스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070-4048-22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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