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추억’ 마술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추억’ 마술공연을 개최한다.

[충청=한국뉴스통신] 윤동준 기자 =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추억’ 마술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충주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선물하고자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은 마술사가 산타로 변장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그리고 인형을 이용한 마술, 크리스마스 트리에 어울리는 장신구와 불빛으로 변신하는 마술 등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영숙 센터장은 “공연을 통해 영유아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로도 영유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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