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사진 출처 : 국방부 블로그
사진 :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사진 출처 : 국방부 블로그

[사회=한국뉴스통신] 김동현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지난 27일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당부한데 이어 지난 28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해 현 상황 관련 군사적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신원식 장관은 북한군의 최근 군사동향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적의 도발을 막는 것은 말과 글이 아니라, 강한 힘이다. 평화는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 억제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역사의 변함없는 교훈”이라고 말하며, 강한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또한, 신원식 장관은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는 ‘승리를 위한 원칙’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