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패턴을 정렬시켜라!!

[운동재활=한국뉴스통신] 국내 많은 여성들이 고관절(골반) 통증. 즉, 좌골신경통으로 많이 고통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은 보행의 패턴을 약간 변경해 주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허문영 수석운동치료사는 골반 통증을 느끼는 많은 여성들이 보행 중 다리보폭의 중심이 한쪽만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대퇴부의 스트레칭을 통하여 통증을 감소 시킬 수 있다고 했다.

골반 통증이 수반되는 다리를 스트레칭하면 통증이 감소 될 수 있다.
골반 통증이 수반되는 다리를 스트레칭하면 통증이 감소 될 수 있다.

허치료사는 통증의 원인을 첫째, 근력저하로 보행패턴이 무너지는 경우와 둘째, 체중을 통한 경우. 셋째, 무리한 운동을 통한 경우 등을 예로 들었다.

또,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하여 통증이 많이 감소하고 그 중 스트레칭을 통한 신체균형을 정확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트레칭의 실시 시간은 30초 유지, 30초 휴식, 3세트를 통증이 있는 쪽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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