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통신=정치] 권영애 기자 = 이번 6.4 지방선거 춘천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변지량 예비후보는 "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뢰의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겠다 "는 자신감을 보였다. 변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야당의 불모지 춘천에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과 민생을 대변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뢰의 지역공동체를 복원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국뉴스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 춘천시민들은 제가 춘천을 위해 정도를 걸어온 것을 믿어 줄 것이다 " 며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변지량 춘천시장 예비후보!!
<사진>변지량 춘천시장 예비후보!!

**스포츠관련 공약이 있다면?

◆ 춘천은 국내 어느 도시보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형성되어 있고 그러한 자원은 정책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춘천을 만드는 정책 중 스포츠마케팅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춘천시체육재단의 운영에 대하여?   

◆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체육재단의 순수 설립 목적을 위한 시스템 변경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여과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 

**춘천시장애인시설에 관해?

◆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거리, 시설, 환경 등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편한 도시로 정책적으로 접근하겠다. 

** 단일화 가능성?

◆ 현재 후보들이 각각 비젼과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단일화는 시간을 두고 해결 할 문제라고 본다.

** 차별화된 공약은?

◆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서민경제, 민생경제를 구체화시켜야 한다.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경제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춘천시민들에게?

◆춘천을 위해 살았다.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격려해 주셨다.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걸어왔고 변함없이 춘천을 선택했다. 기회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있다고 믿는다.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