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월군 건설과 재난예방팀은 방절리 청령포 왕방연 시조비 맞은편 급경사지 위험 보도의 사면 절개와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설치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였다.
사진 : 영월군 건설과 재난예방팀은 방절리 청령포 왕방연 시조비 맞은편 급경사지 위험 보도의 사면 절개와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설치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였다.

[강원=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영월군(군수 최명서)의 건설과 재난예방팀은 방절리 청령포 왕방연 시조비 맞은편 급경사지 위험 보도의 사면 절개와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설치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사업비 7천8백만원을 들여 위험 사면 절개 후 낙석방지책과 방지망을 설치한 사업으로 그동안 낙석으로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되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보행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영월저류지까지 보도가 연결되도록 하였다.

강세원 재난예방팀장은 “앞으로도 영월군의 재난위험지역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아름답게 도시환경이 정비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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