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도군, 코레일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팸투어) 실시
사진 : 진도군, 코레일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팸투어) 실시

[전라=한국뉴스통신] 박재웅 기자 = 진도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전남본부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진도 홍보여행(팸투어)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여행(팸투어)은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운림산방, 신비의바닷길 체험관, 진도타워 등 진도의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홍보여행에 참여한 강광석 광주여행센터장은 “눈이 많이 왔지만 눈 쌓인 운림산방의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며 “사계절 멋진 풍광이 있는 진도군 관광홍보를 위해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홍보여행(팸투어)을 통해 더 많은 관광상품이 개발되고 아름다운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철도 이용 여행객들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진도군도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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