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담양장학회 장애인 장학금 기탁식(담양부군수 최영주)
사진 : 담양장학회 장애인 장학금 기탁식(담양부군수 최영주)

[전라=한국뉴스통신] 박재웅 기자 =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제26대 최영주 담양부군수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 남다른 담양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군정의 내실을 다지는 등 현장 행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등을 꼼꼼하게 챙기며 성과를 끌어내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최영주 부군수는 “그동안 군정 운영에 열정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신 이병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군민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담양으로 향하는 여정에 함께해서 너무 뜻깊었고, 앞으로도 담양의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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