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으로부터 문화공연혁신공로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으로부터 문화공연혁신공로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이 12월 30일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문화공연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재단 설립 이후 2대 이사장으로 임명된 천동희 이사장은 공연 현장 경험과 함께 연구교육등 학술분야를 아우르며 폭넓은 감각을 쌓아온 전문가다.

천동희 이사장은 양천구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 예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또한 지역 내 청년문화 예술가들의 지원사업과 문화 예술기획자 양성사업,예술인 창작활동지원 등 체계적인 문화 예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각 동에서 특색 있는 축제와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 간의 즐겁고 유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천동희 이사장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공연, 축제, 전시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양천구의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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