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첼리스트 김효정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첼리스트 김효정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 강당에서 도전한국인(상임대표 조영관) 신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전한국인 총재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해 도전한국인 임원단과 도전한국인상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축하 공연은 제11회 도전한국인 신인스타상을 받은 첼리스트 김효정이 맡았다. 김효정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첼로로 연주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짧은 공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큰 박수를 보냈고, 청룡의 해를 맞아 도전과 열정을 다짐하는 젊은 첼리스트를 응원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2024년 청룡의 해 신년 덕담을 전했다. 김 회장은 “새해 복 많이 받고, 갑진년 청룡이 승천하듯 스타가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고, 김효정은 정중하게 감사를 표했다.

첼리스트 김효정은 “도전한국인 신년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4년에는 도전한국인 선배들을 본받아 더 열심히 노력해 세상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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