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티, 브라질 2024년 1월 22일 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선도적인 스마트 '태양광 트래커(solar tracker)' 솔루션 제공업체 TrinaTracker가 브라질에서 추진 중인 210MW급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최첨단 Vanguard 1P 트래커, 자가 학습 인공지능(AI) 시스템 SuperTrack, 디지털 트래커 수준의 SCADA 플랫폼 Trina Smart Cloud 등 완벽한 구성의 스마트 트래킹 솔루션 공급을 끝마쳤다.

 

POWERCHINA가 개발한 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브라질 북동부 주 세아라 북쪽에 위치한 모리티에서 추진 중이다. 이곳은 광활한 대지면적과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적어 아직 제대로 개발되지 않아 개발 잠재력이 큰 곳이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시운전이 시작되면 20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기고, 누적 경제 효과는 1억 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 전력규제청(Brazilian Electricity Regulatory Agency), 주 정부 및 지방 정부, 지역 사회로부터 상당한 관심과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TrinaTracker의 3-in-1 스마트 추적 솔루션은 발전소의 전체 에너지 생산량과 건설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주는 탁월한 성능 덕분에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rinaTracker는 브라질에 스마트 트래커 제조 시설과 현지 서비스 팀을 보유하고 있어 고품질의 현지 제조 능력은 물론이고 효율적이고 정확한 배송과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TrinaTracker의 사전 영업과 영업 및 연구개발(R&D) 팀들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해왔다. TrinaTracker는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프로젝트 현장의 특성을 감안해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 사이에 균형을 맞춘 '자동 홍수 방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세계에서 가장 일조량이 풍부한 국가인 브라질에서는 다양한 인센티브와 현지 정책에 힘입어 태양광 발전 설치 용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가장 유망한 태양광 시장으로 평가된다. TrinaTracker는 지난 27년간 태양광 업계를 선도해 온 TrinaSolar의 사업 부문으로, 이 지역에서 5대 트래커 공급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브라질 프로젝트 수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TrinaTracker 브랜드의 강력한 명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TrinaTracker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SOURCE Trina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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