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뷰, 캘리포니아, 2024년 2월 2일 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생산을 선도하는 북미의 혁신 기업 미트라퓨처테크놀로지스( Mitra Future Technologies, Inc.("미트라 켐"))는 오늘 한국 서울에 첫 국제 사무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미트라켐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추적인 이정표로, 상위 6개 배터리 제조업체 중 3개 업체가 있는 시장에 진입하여 고객 중심의 혁신을 촉진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배터리 업계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업계 베테랑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준수하는 배터리 소재 공급에 관한 소재 및 특수 화학 물질 파트너뿐만 아니라 업계 선두의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는 양국 정부의 직접적인 자금 지원에 의해 점점 더 관련성이 높아지며 강화되었다. 작년 워싱턴 D.C.를 공식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나는 우리 기업들의 상호 공동 투자와 반도체, 전기 자동차 및 배터리를 포함한 첨단 기술의 확대를 환영한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파트너십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미국 정부가 IRA를 통해 자금 지원 계획을 승인한 것과 유사하게, 윤 대통령 정부는 한국의 배터리 산업을 강화하고 현재 배터리 공급망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향후 5년간 29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미트라켐 CEO 비바스 쿠마르((Vivas Kumar)는 "한국은 전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망, 미국 IRA 및 미트라켐의 미래에 중요한 국가"라면서 "우리는 서울에 첫 국제 사무소를 열면서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우리는 제품의 초점을 IRA를 준수하는 상업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한국의 여러 금융 및 전략적 파트너와 강력한 비즈니스 관계를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한국 사무소 팀원들은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17k 평방 피트의 최첨단 음극 및 셀 R&D 시설에 있는 미트라켐 팀을  보완할 것이다.

미트라켐

미트라켐은 연구에서 생산까지의 타임라인을 90% 이상 단축하는 최초의 북미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제품 회사를 구축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가정용, 상용 및 그리드 규모의 에너지 저장과 함께 운송, 가전제품의 전기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플랫폼 기술이다. 미트라켐의 첫 번째 제품 카테고리는 서방의 배터리에 적용하는 철 기반 음극이다. 철 기반 음극은 공급 중단이 임박한 니켈과 코발트와 같은 원소를 사용하지 않는다. 미트라켐은 사내의 머신러닝 기술의 강점을 활용하여 R&D 타임라인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음극 제품을 경쟁사보다 빠르게 실험실 차원에서 산업 규모로 전환한다. 회사의 목표는 음극을 특수 화학 물질에서 최종 응용 제품별로 셀 성능을 차별화하는 플랫폼 기술로 전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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