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브자리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 웰페어클럽과 제휴
사진 : 이브자리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 웰페어클럽과 제휴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 복지포인트를 받는 260만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이곳에 가입한 회원은 웰페어클럽과 제휴된 가맹점에서 복지카드로 복지포인트 사용 및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브자리는 웰페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필수적인 침구류에 대한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좋은 잠에 대한 투자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번 제휴를 맺었다.

제휴에 따라 웰페어클럽 회원은 이브자리 매장에서 복지카드로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5%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받는다.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200여 개 이브자리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특수 항균 가공 처리를 거친 이불부터 기능성 베개와 토퍼까지 이브자리 매장에 있는 전 제품에 적용된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침구 기초 아이템부터 고기능성 침구류까지 복지카드를 통해 복지포인트 사용 및 추가 혜택을 받으며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제휴가 서비스 이용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양질의 수면을 지원하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와 연계해 고객의 편의와 수면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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