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사힘 남양주 본점에서 회원에게 맞는 체형불균형 예방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주)아사힘 남양주 본점에서 회원에게 맞는 체형불균형 예방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김세란 기자 = ㈜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아동·청소년의 성장에 방해되는 체형불균형(척추측만증, 거북목, 허리통증 등) 운동을 통해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13일 밝혔다.

아동·청소년들의 체형불균형은 신체적인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뼈와 근육의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체형이 불균형할 경우 미래에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한편,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아동·청소년들의 체형불균형은 주로 나쁜 자세, 부족한 신체 활동,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앉은 자세의 증가, 근력 부족 등이 체형 불균형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요인들은 근력의 불균형, 근육의 약화, 척추 변형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근골격계 질환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허문영 대표는 "근력저하,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체형불균형은 근력의 균형과 자세유지를 위해 운동이 필수이며, 과도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체형불균형 예방운동, 운동재활, 운동처방, 건강운동, 수술 후 재활운동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양주지점 070-7774-1102~1103/춘천지점 070-2205-4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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