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유소년 축구선수의 부상예방을 위해 허리 근력 강화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축구는 빠른 속도로 뛰거나 격렬한 몸싸움이 많아 부상의 위험이 크다. 급격한 달리기 및 순간 회전동작으로 인해 인대, 근육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약한 허리 근력은 축구선수들에게 미세한 부상을 입기 쉬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다"며 "특히 성장기인 유소년 축구선수의 경우 성인 선수에 비해 허리 근력이 비교적 약하기에 방향 전환, 스프린트 등의 움직임이 나타날 때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고 밝혔다.
또, 그는 "유소년 시기에 선수를 준비할 경우 무엇보다 부상을 예방 및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관련 전문가에게 부상방지 및 피지컬 전문 운동프로그램은 필수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소년 축구선수 부상 후 관리, 피지컬 트레이닝, 스포츠부상 예방 및 관리, 축구재활프로그램, 스포츠재활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남양주 본점 070-7774-1102~1103 / 춘천지점 070-2205-4048 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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