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형 산악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형 산악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형 산악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9만 명이 참여하였고 20개의 명산 완등자도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매년 전국 산악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인증 챌린지는 고도 1,000m를 기준으로 명산을 분류하여 1천 미터 이하의 등산 초보자를 위한 9개 명산*과 1천 미터 이상의 등산 마니아를 위한 11개 명산**으로 구성했으며, 완등자는 인증 패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명산 인증 챌린지와 더불어 다양한 산행 이벤트 및 등반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강원 20대 명산 전용 홈페이지(www.gwm20.com)를 통해 3월 중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명산 인증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명산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경관을 감상하시고 안전 산행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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