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사힘에서 코어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주)아사힘에서 코어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축구선수의 코어강화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축구는 인체에서 가장 힘이 세면서도 거칠고 험하게 다루는 부위인 다리와 발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몸싸움 또한 빈번하여 부상의 위험이 크다. 

또, 급격한 방향전환 및 순간 회전동작으로 인해 인대, 근육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급격한 방향전환과 달리기는 단순히 하체의 근력이 우수해야 좋아지는 것이 아닌 코어 근육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코어 근육의 발달은 급격한 방향전환 시 무게중심의 이동이 더 쉽게 도모하며 이를 통해 순간 스피드 및 스프린트가 발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소년 시기에 코어강화 운동프로그램은 순간 스피드 및 스프린트 발달에 도움을 주지만 무엇보다 부상을 예방할 수 있기에 코어강화 운동 및 피지컬 전문 운동프로그램은 필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소년 축구선수 부상 후 관리, 피지컬 트레이닝, 스포츠부상 예방 및 관리, 축구재활프로그램, 스포츠재활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남양주 본점 070-7774-1102~1103 / 춘천지점 070-4099-023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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