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사힘 춘천지점에서 유소년 야구선수 손목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주)아사힘 춘천지점에서 유소년 야구선수 손목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유소년 야구선수 손목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스포츠재활 및 전문피지컬트레이닝은 필수라고 5일 밝혔다.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손목 부상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시 손목의 과도한 꺽임, 배팅 시 손목의 반복적인 회전력, 과도한 투구 연습 등에 의한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한다.

실제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손목(손 포함)에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은 대략 15.2%로 높은 수준이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손목에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는 삼각섬유연골 파열, 유구골 고리 골절, 손가락 신전건 파열 등이 있다"며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은 주로 기본적인 근력 보강운동, 전문피지컬트레이닝이 이루어지지 않고 반복적인 훈련을 진행했을 때 몸의 무리가 쌓여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유소년 야구 뿐만 아니라 성인 야구선수에게서도 손목의 부상은 치명적이며 이를 관리 및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스포츠재활, 전문피지컬트레이닝에 전문가에게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소년 야구선수 부상 후 관리, 피지컬 트레이닝, 스포츠부상 예방 및 관리, 축구재활프로그램, 스포츠재활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남양주 본점 070-7774-1102~1103 / 춘천지점 070-4099-023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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