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콜센터 시범운영을 거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위해 29일(목) 오전 10시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콜센터 시범운영을 거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위해 29일(목) 오전 10시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강원교육콜센터 시범운영을 거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위해 29일(목) 오전 10시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원교육콜센터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친절한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민원 처리’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반복적인 전화 민원 업무 응대 부담을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구축·운영된다.

대표번호는 지난 12월 선호도조사를 통해 033-1396(일상교육)으로 선정하였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문상담원 2명이 근무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학교안전사고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각종 제증명 등이며, 시기별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급여 등의 내용을 상담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개소식에서 “전문상담원들이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하고, 이번 콜센터구축을 통해 민원 서비스를 더욱 향상하여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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