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사힘에서 심폐지구력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주)아사힘에서 심폐지구력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주)아사힘(대표 허문영)은 유소년 축구선수 피지컬트레이닝을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축구는 각 포지션과 전술에 따라 다르지만 한 경기당 평균 9km, 많게는 15km 이상 체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이다.

피지컬트레이닝은 축구선수들에게 체력을 보강하고 각 선수별 포지션 전문 근력, 순발력, 지구력 등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이에, 허문영 대표(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 신한대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등)는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근력과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은 필수 체력요소이며 이러한 기초 체력 요소가 부족할 경우 훈련에 참여가 불가하다"며 "체력은 드리블 등의 축구 테크닉을 발휘하는 기초 요소이며 부족할 경우 경기 후반부에 집중력이 약화되어 경기력이 저하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소년 축구선수에게 피지컬프로그램은 가장 기초가 되는 체력요소이며 운동의 기초적 준비에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소년 축구선수 부상 후 관리, 피지컬 트레이닝, 스포츠부상 예방 및 관리, 축구재활프로그램, 스포츠재활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남양주 본점 070-7774-1102~1103 / 춘천지점 070-4099-023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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