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6일(수), 2청사 환동해관 1층 대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경기장 운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6일(수), 2청사 환동해관 1층 대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경기장 운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3월 6일(수), 2청사 환동해관 1층 대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경기장 운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용역은 보고회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강릉시, 2018평창기념재단, 강원연구원, 각 동계스포츠연맹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보완하여 금년 3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금번 연구용역은 올림픽경기장*의 지난 3년간 운영실적을 토대로 운영수지 분석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후활용방안에 대한 운영관리 개선방안이 제시되었다.

경기장별 맞춤형 활성화 방안, 일반인 이용을 통한 수익다변화와 경기장 사용료 현실화, 경기장 관리방식 적정성 등이 포함되었다.

원철호 올림픽시설과장은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경기장의 사후활용 활성화 방안 및 도의 재정 부담해소를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이라며, “국비 지원 및 국가 운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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