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출처 : 이천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출처 : 이천시)

[경기=한국뉴스통신] 최남희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0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3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함이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권오성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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