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한 남성이 건강한 삶을 위해 스피닝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설명>한 남성이 건강한 삶을 위해 스피닝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뉴스통신=운동처방] 이승찬 기자 =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체력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측면을 유지하고 일으키는 중점요소이며 행동체력과 방위체력으로 구분 할 수 있다.

국내 한 운동처방론 서적에 의하면,

행동체력은 평형성, 민첩성, 유연성, 교치성, 협응성 등과 같은 신경관계를 개선하여 신체적 기능을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서술했다. 이러한 기능적 역할은 근육, 골, 관절, 신경계를 주체로한 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킨다고 한다.

방위체력은 신체의 건강유지 능력에 관한 협응성, 반응성, 항상성, 저항력, 면역성 등에 관여한다고 했다.

행동체력과 방위체력은 서로 융합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내장기관과 자율신경 등의 조직 기능이 좋아도 그 조직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서적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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