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경북혁신도시 경북드림밸리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서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남녀 탁구동호인 및 임원 가족 등 총 1,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틈틈이 익힌 실력을 겨루게 된다. 여자부는 단식, 복식,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남자부 단식,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20일 9시30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스포츠중심도시로서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완벽한 대회준비, 최상의 스포츠시설로 우리나라 탁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당부했다.
허문영 기자
sun001@newssu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