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농어촌 인성학교 개교식 장면
소양호 농어촌 인성학교 개교식 장면
 
[한국뉴스통신=교육]남일 기자=소양호 농어촌 인성학교 개교식이 19일 북산면 오항2리에서 개교를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항리 청소년야영장을 개·보수해 마련한 학교는 실·내외 교육장, 야외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용 인원은 당일 교육 220명, 숙박 150명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체험지도사외 다양하게 진행되며  마을 내에 여러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인성학교는 농촌 체험 활동과 학교 과정을 이수하며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을 권역 단위로 선정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국책사업의 하나로 소양호 농어촌 인성학교는 2013년에 결정되서 이번에 문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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