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만점 음료 선물, “달콤한 밀크티로 힘내세요!”

 
 
[한국뉴스통신=연예] 최문몽 기자 =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연출 김병수/극본 손재정)의 유인영이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드라마 촬영장에 깜짝 음료 선물을 마련,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것. 

유인영은 밤낮없이 힘들게 촬영하는 ‘삼총사’의 배우들과 스텝들을 위해 약 300여개의 ‘공차’ 밀크티를 직접 준비, 촬영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컵에는 ‘유인영이 공차를 쏜다! 지친 배우들과 스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어 한눈에도 그녀의 남다른 배려심을 엿보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현장 인증샷에는 음료를 들고 있는 유인영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하늘색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런 고운 마음씨만큼이나 아름다운 유인영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유인영은 해맑은 얼굴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빨대를 입에 가져다 댄 채 애교 있는 표정을 선보이며 극중 ‘미령’과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유인영은 “약 2개월동안 동고동락한 모두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삼총사는 제 스스로가 많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작품이라 더욱 애정이 깃든 드라마.” 라며 “스텝과 배우들 모두에게 항상 고맙고, 더 힘내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드라마 관계자는 “유인영은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환히 빛내주는 ‘천사 같은 존재’다. 힘든 촬영장에서 몸도 마음도 예쁜 유인영씨가 주는 밀크티는 천국의 맛이었다.”라는 후문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인영은 진짜 천사인가? 웃는게 너무 예쁘다. 자동 힐링~”, “아, 저 아이돌 뺨치는 상큼함 봐ㅠㅠ 너무 예쁘다!”, “삼총사에서도 저렇게 환희 웃어주면 너무 좋겠다. 미령&유인영 파이팅~~!”, “나도 유인영이 준 밀크티 먹고 싶다. 밀크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유인영이 준거라면 10잔도 마실 수 있을 듯.”, “마음이 너무 예쁘다~ 유인영 더 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유인영이 ‘미령’으로 활약하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28일(일)에 7회를 맞이, 점점 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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