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 -

<사진설명>본아미어린이집 프로젝트 전시회 호떡만들기 행사에 부모와 아이들이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
<사진설명>본아미어린이집 프로젝트 전시회 호떡만들기 행사에 부모와 아이들이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
[한국뉴스통신=화제] 허문영 기자 = 본아미어린이집(원장 라은희)은 10월 9일 [2014 본아미어린이집 프로젝트 전시회]를 본 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 학기 동안 아이들과 함께 활동했던 작품을 실내 및 실외로 나누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들판에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는 풍요로운 계절에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시회는 곤달비반, 기린초반, 꽃마리반, 솔나리반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세계 여러나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본아미어린이집 프로젝트 아이들 작품을 야외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본아미어린이집 프로젝트 아이들 작품을 야외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다.
라 원장은 " 이번 행사로  사랑스런 아이들 작품을 야외에서 감상하며 그 기쁨을 부모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며 "아이들의 작품을 보면서 하루하루 커가는 녀석들 모습이 너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A 학부모는 “아이들의 작품을 가을에 야외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며 "작년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본아미어린이집의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아이와 학부모간 깊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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