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치료사는 등산이 유산소 운동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과도한 등산은 체지방 분해보다 사고에 위험이 더 크다고 말한다.
또, 등산을 30분 이상 지속할 경우 지방 보다는 단백질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장기간 체지방 제거 효과는 감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등산은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철저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체중이 많거나 근력이 약해지는 40대 - 60대는 등산을 하기 전 준비 운동을 3개월 진행하고 등산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이 치료사는 말한다.
진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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